무언가 시도할 생각 조차 하지 않고 그저 실패한 척하는 사람들을 위해. by 주현욱 스케쥴러를 만들 것해야 할 일을 미루고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음한편에 언젠가 하루 종일 붙잡고 있으면 되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설령 할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다 해도 효율성과 생산성, 그리고 기분까지 모두 다운될 것이다. 이럴 대는 스케쥴러에 그날 해야할 일들을 적으면서 할애해야 할 시간을 명확히 정해두는 게 좋다. 마음이 동하는 환경을 찾을 것일을 잘 미루는 사람들이 가장 잘 하는 변명에는 일 을 할수 있는 적절한 공간이 없다는 말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렇다면 변명만 하지말고 스스로가 어떤 환경에서 가장 생산적인 사람이 되는지를 찾아 보는 건 어떨까? 자연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