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에 등장한 빈티지 해밀턴 타임피스 6 ‘놀란표’ 영화 좋아하세요? 빈티지 시계는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시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죠. 미국의 핵 개발 ‘맨해튼 프로젝트’를 다룬 전기 영화 ‘오펜하이머’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영화 보기 전 시계 먼저 보고 가세요. 1892년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서 시작한 ‘해밀턴’은 미국 초기 철도 시대와 함께 미군을 위해 정확한 시계를 제작하면서 성장한 워치메이커이다. 품질 좋은 시계와 정교한 기술력, 합리적인 가격이 브랜드의 무기일 수도 있지만, 1932년부터 90년이라는 시간 동안 500편이 넘는 영화와 TV에서 볼 수 있는 ‘아이코닉 시계’ 수식어가 뇌리에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제품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