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구매각! 요즘 대세 디자이너 브랜드 신상

zoyongzyn 2023. 9.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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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시즌에 새로운 옷을 장만할 때. 디자이너 브랜드의 23 F/W 컬렉션에 눈길을 돌려보자.
by singles
@recto_official

렉토

요즘 대세 ‘렉토’를 가을 쇼핑 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다. 렉토의 23 F/W 컬렉션은 리얼웨이 룩에서 파생한 과감한 실루엣을 고유한 질감과 개성을 지닌 소재들로 위트 있게 풀어냈다. 시그너처 넥 라인이 포인트인 미니멀한 재킷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한 렉토의 룩은 요즘 급부상 중인 올드머니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남들과는 한 끗 다른 패션을 제시한다. 렉토 스타일링에 반한 사람들의 뜨거운 열성에 힘입어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본점도 연달아 오픈해 오프라인에서도 렉토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늘어났다.

아더에러

아더에러

아더에러의 23 F/W 컬렉션 콘셉트는 ‘Oblique Hints’. 의상들이 직관적으로 표현되는 것 이면에 예상하지 못했던 실마리(Hint)와 같은 디테일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는 뜻이다. 간절기 착용하기 좋은 맨투맨, 한겨울의 헤비 아우터, 원단 개발을 통해 제작된 재킷과 블레이저 셋업 등 의류, 신발, 백, 액세서리는 물론, 셔츠와 재킷, 재킷과 코트 등 복종 간의 믹스를 통해 탄생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기존에 고수하던 A1 ~ A3 사이즈 표기법을 XS ~ XL로 변경해 더 넓은 선택지로 다양한 체형을 커버하게 됐으니 올 가을 아더에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어보자.


@mschfhouse

미스치프

미스치프의 23 F/W 컬렉션은 비주얼 디렉터, DJ, 디자이너, 뮤지션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20명의 모델과 함께했다. 14년 차 인디펜던트 브랜드 ‘미스치프’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레드 포인트 위주의 아름다운 색감으로 장식했다. 올블랙 룩에 레드 니삭스, 그레이 셋업에 레드 백 등 하나의 강렬한 포인트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이번 시즌 미스치프의 연출법. 특히 미스치프의 심벌 롬버스 로고는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니트 스커트, 니트 드레스, 니트 탑 등 다양한 아이템에서 등장한다. 이번 컬렉션의 첫 번째 발매는 9월 15일, 두 번째는 9월 25일, 마지막은 10월 중 예정이다.

@openyy_official

오픈 와이와이

더 오픈 프로덕트에서 ‘지영’과 ‘보영’ 두 자매의 ‘Y’을 따서 만든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오픈 와이와이가 첫 F/W 컬렉션을 발매했다. 새벽의 희미한 빛이라는 이번 컬렉션의 주제 ‘GLEAM DAWN’은 80년대 빛이 90년대 초반까지 닿았음을 상징하고, 이를 90년대 패션에 영향을 준 80년대 후기 요소인 과장된 아웃라인과 라이트닝, 슬로건 레터링 등 레트로한 요소로 표현했다. 현재 모든 라인업은 오픈 와이와이 공식 홈페이지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성수 EQL GROVE 팝업에서만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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